외출 후 씻지 않고 침대 위로 올라갈 시 세균이 침범할 수 있다

외출 후 씻지 않고 침대 위로 올라갈 시 세균이 침범할 수 있다

2025-11-05     뉴스톡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brightside)'는 외출 후 씻지 않고 침대 위로 올라갈 시 세균이 침범할 수 있는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뉴욕 대학의 필립 티에르노(Philip Tierno) 미생물학 및 면역학 박사는 외출 시 몸과 옷에 달라붙은 박테리아는 별도의 소독이 없다면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그 속에서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발을 비롯한 몸에 바이러스를 품은 채 침대에 올라간다면 그 바이러스는 그대로 침대에 옮기게 되고 우리가 가장 편안해야 할 침대 위는 금세 바이러스 소굴이 되고 만다.

필립 박사에 따르면 침대로 옮겨진 박테리아는 사람에 발진과 여드름, 벼룩 등을 유발할 수 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손 씻기의 중요성이 사회에 더 강조되는 데 비해 발 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은 많이 없다.일각에서는 "발을 안 씻는다고 전염병에 걸린다는 건 너무 과장된 것 아니냐"며 반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손처럼 호흡기에 직접 닿을 일이 많이 없는 발은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지 않냐는 의견이다.  

다만 발 역시 손과 마찬가지로 철저히 위생을 관리하지 않으면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쉽다.

특히 무좀의 원인이 되는 피부사상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빨리 번식해 여름철 발 씻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외출하고 난 뒤에 '발 씻기'. 각종 질병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