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에서 뾰족한 막대나 쇠꼬챙이 등을 목격했다는 글
해안가에서 뾰족한 막대나 쇠꼬챙이 등을 목격했다는 글
2025-11-01 뉴스톡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는 해안가에서 뾰족한 막대나 쇠꼬챙이 등을 목격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앞서 태풍 '카눈'이 경상도, 강원도 등의 지역을 거쳐가면서 해당 지역에 있는 해안가에는 각종 쓰레기들이 떠밀려왔다.
그중 해운대 해변가에는 요즘 '인기 간식'으로 떠오르는 탕후루 꼬치 등이 다수 발견됐다.
한 누리꾼은 "해운대에서 탕후루를 먹고 꼬치를 수직으로 꽂아 놓고 가는 사람을 봤다"며 "그걸 밟으면 어떻게 될지 상상도 하기 싫다. 왜 모두가 즐기는 해변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강원도 해변가를 언급하며 "강원도 고성과 삼척(해안가)도 마찬가지더라. 녹슨 폭죽 쇠꼬챙이가 모래 속에 박혀있었는데, 만약 아이들이 모르고 뛰어놀다가 밟기라도 하면 바로 파상풍 입는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 누리꾼은 "9살 딸이 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뛰어가다가 발바닥에 30cm쯤 되는 두꺼운 철사가 꽂혔다"라고 피해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장마철 폭우나 태풍이 발생할 때마다 바다에는 수많은 쓰레기들이 밀려오게 된다.그중 길거리 쓰레기, 망가진 구조물, 방치된 쓰레기 더미 등이 대다수이며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도 적지 않은 양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