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KT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로 피해를 입은 사례가 ...
경찰이 KT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로 피해를 입은 사례가 ...
2025-11-23 뉴스톡
경찰이 KT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로 피해를 입은 사례가 199건 접수돼 수사 중이다. 15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달 12일 오후 6시까지 경찰 신고로 접수된 KT 소액결제 피해 사례는 총 199건이며, 전체 피해액은 1억2천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는 경기 광명시 118건(7천750만원), 서울 금천구 62건(3천760만원), 경기 과천시 9건(410만원), 경기 부천시 7건(580만원), 인천 3건(160만원) 등이다.
지난 9일(124건)과 비교해 75건 늘었다.
다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지난 10일 기준 KT 자체 집계 규모(278건, 1억7천여만원)보다는 적은 수치다. 경찰이 파악한 피해 규모가 적은 이유는 이용자가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 했거나, 경찰이 유사성 여부를 검토 중인 사례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지역은 광명시, 금천구, 부천시, 과천시, 인천시 등 5곳이다.
물론, 이외 지역에서도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소액결제 피해 사건과 유사성 검토가 진행 중인 사건도 있어 향후 피해 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