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교육활동을 하다 70대 어르신의 재산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교육활동을 하다 70대 어르신의 재산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2025-11-25 뉴스톡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교육활동을 하다 70대 어르신의 재산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과 양서농협 등에 따르면 양서파출소는 지난 26일 오전 9시 50분께 양서농협에서 보이스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도중 70대 후반 여성이 “통장에 2억원이 있다”는 내용으로 통화하는 것을 목격하고, 보이스피싱으로 판단해 개인정보유출을 방지하는 등 예금 2억원의 재산 피해를 막았다.
양서농협 직원인 이현정 주임은 곧바로 이날 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던 양서파출소장에 보이스피싱이라고 의심된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교육 중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전화를 받도록 유도한다는 것을 직감, 파출소에 신고하면서 2억원의 재산 피해를 막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백현 파출소장은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고 마을 지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교육을 진행한 것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든 국민 누구나 피해를 당하거나 의심될 때 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