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타는 30대 청년 의사가 여자친구 만드려 외제차 고민한다는 사연

아반떼 타는 30대 청년 의사가 여자친구 만드려 외제차 고민한다는 사연

2025-11-14     뉴스톡

차에 큰 관심이 없는 30대 청년 의사는 중고 아반떼를 몰고 있다.다만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이 차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을 두고 신경이 조금은 쓰이는 모양이다.의사는 여성들에게 '남친 차로 아반떼가 괜찮은 지' 문득 궁금해했다.

지난 15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30대에 아반떼 몰면 X팔리냐"는 사연이 올라왔다.의사 A씨는 "결혼하는 친구들이 다들 차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면서 "만약 남친이 아반떼를 몰고 와서는 타라고 하면 X팔린가요?"라고 물었다.

평소 차에 큰 관심이 없던 A씨는 현재 중고로 구매한 아반떼를 소유하고 있지만 여성과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나은 사양의 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그는 말미에 "중고 520d라도 사야 되나?"라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마다의 의견을 제시하며 자연스레 '의사라면 좀 더 좋은 차로 가는 게 좋을 듯'이란 반응과 '아무 상관 없다'는 반응으로 양분됐다.

차를 바꾸라고 조언한 이들은 "의사가 아반떼를 탄다면 뭔가 구두쇠 같은 느낌을 줄 것 같다", "돈을 벌면 그만큼 쓰는 게 좋을 듯", "의사가 아반떼를 탄다고 하면 모양이 안 살긴 하지"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반면 '상관 없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이들은 "오히려 의사가 아반떼를 탄다고 하면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 같다", "차 보다는 사람이 먼저지", "아반떼 타는 걸 X팔려하는 여성을 거르면 된다", "오히려 돈 허투루 안 쓰고 경제관념 있는 사람처럼 비춰질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