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인 남자친구의 직업을 직장 동료들에게 고백했다는 여성의 사연
환경미화원인 남자친구의 직업을 직장 동료들에게 고백했다는 여성의 사연
2025-12-18 뉴스톡
환경미화원인 남자친구의 직업을 직장 동료들에게 고백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친 직업이 환경미화원이면 쪽팔려?"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그의 남자친구는 현재 29살이다. 23살부터 서울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며 연봉은 5천만원 정도다. A씨는 남친 직업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회사에서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회사에서 남친 직업 말하자마자 침묵이 돌았다"며 "알지? 여자들 사이에서 침묵이 최고의 욕인 거?"라고 물었다. 해당 사연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직도 편견이 있는 거 같다", "동료 남친 환경미화원이라고 침묵한 직원들 회사, 중소기업인데?", "요즘도 직업으로 귀천 따지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몇몇은 "요즘 환경미화원 좋은 직업이다", "환경미화원 연봉도 높고 들어가기도 힘들다"라고 했고, "남친 나이대에 보기 힘든 직업이여서 적당한 리액션이 안 나왔을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환경미화원의 연봉은 서울 5000~5500만원, 광역시는 4000~4500만원, 일반 중소도시 3200~2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위험수당, 작업장려수당, 군경력, 부양가족 수당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