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실수로 10배 지불한 10대, 환불 거절에 스스로 목숨 끊어

택시비 실수로 10배 지불한 10대, 환불 거절에 스스로 목숨 끊어

2026-01-01     뉴스톡

중국에서 한 10대 청년이 실수로 택시비를 10배 지불한 후, 환불을 거절당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택시 기사와 경찰의 대응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관찰자망, 시나닷컴 등 중국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3월 29일 허난성 허비시에 사는 19세 남성 A씨가 상하이 훙차오 고속철도역에서 푸둥 신구 바오자위안으로 향하는 택시를 타면서 시작됐습니다.

상하이를 처음 방문한 그는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사촌과 함께 지낼 계획이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택시비는 100위안(한화 약 1만 9,000원)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위챗 QR 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과정에서 그는 실수로 1,010위안(한화 약 19만 4,000원)으로 결제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