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도피 중이던 40대 남성, 미성년자와의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인천에서 도피 중이던 40대 남성, 미성년자와의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2026-01-16     뉴스톡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인천의 한 모텔에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10대 미성년자 두 명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텔 업주는 현장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A씨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2021년 말 형집행 정지로 출소한 뒤 복귀해야 할 시점이 지났음에도 교도소로 되돌아가지 않고 도피 생활을 해온 수배자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체포 당시 신분이 수배 상태였다는 점을 토대로 추가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피 중인 수배자가 또 다른 범죄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필요한 모든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미성년자와 관련된 불법 성매매 범죄를 엄중하게 다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