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문객 22만3000여 명 기록하며 지역 축제 성장세 확인
지난해 방문객 22만3000여 명 기록하며 지역 축제 성장세 확인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 2025년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됐다. 주최 측과 관련 통계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총 22만3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1.1% 증가한 수치로,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철 문화관광 축제로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공연 무대, 문화 콘텐츠 등을 한데 모아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종합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편으로 나타나 축제 콘텐츠와 운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방문객 증가세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축제 기간 동안 충주 일대 식당, 숙박업소, 상점 등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으며, 지역 특산물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찾은 관광객들로 축제 주변 상권이 활기를 띤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관계자들은 축제 방문객 증가의 배경으로 지역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셉트와 체험요소 확대, 적극적인 홍보 전략 등을 꼽았다.
또한 축제 콘텐츠 중 일부는 가족 단위 관광객, 젊은 층, 외국인 방문객 등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도 축제의 강점으로 꼽혔다.
앞으로 충주시는 축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한편,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축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축제 주최 측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함께 충주를 전국적 관광도시로 알리는 데 다이브 페스티벌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