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없이 사라진 한 여성, 세빛섬 인근 한강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 펼쳐져

흔적 없이 사라진 한 여성, 세빛섬 인근 한강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 펼쳐져

2026-02-06     뉴스톡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인근 한강 수면에서 한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과 소방 당국이 밤사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47분경 “여성이 스스로 한강에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인근 한강공원 일대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신고를 접한 경찰과 소방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세빛섬 주변 수면 일대와 인근 강변을 중심으로 수색을 확대했다.

수색 작전에는 소방정과 구조대원들이 동원됐으며, 구조견과 장비를 활용해 물 속과 주변을 집중 탐색했다. 세빛섬 일대는 한강을 따라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레저 활동을 즐기는 공간인 만큼, 주변 주민들과 행인들의 시선도 사건 현장으로 쏠렸다. 당국은 실종자의 마지막 목격 지점 등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범위를 넓히며 수색을 벌였으나 초기에는 별다른 추가 단서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확보 등을 통해 당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고 내용과 주변 정황을 종합해 실종자가 한강으로 들어간 이유와 이후의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하는 한편, 추가적인 단서를 찾기 위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종자에 대한 신원과 가족 관계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수색은 밤 늦게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건은 한강과 같은 도심 수역에서 발생하는 실종 사고가 갖는 위험성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있다. 특히 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을 때에는 신속한 신고와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주변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 또한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향후 추가적인 수색 결과를 토대로 사건의 전반적인 경위를 규명해 나갈 방침이다.

사건은 현재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며, 실종자 발견 여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계속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