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발달과 함께 아이들의 암 발병율도 높아지고 있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 아이들의 암 발병율도 높아지고 있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 아이들의 암 발병율도 높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6년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암 진단을 받은 아이들이 40%나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소아암 자선단체(Children with Cancer UK)는 암에 걸린 아이들의 수가 갑상선암은 2배, 대장암은 3배, 난소암은 70%나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단체 고문인 알래스대어 필립스(Alasdair Philips)는 "현대 문명과 암 발병 사이의 상관관계를 찾아냈다"면서 "1998년 이후 매년 25세 미만의 암환자가 1300명씩 증가한 것이 그 증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환경오염과 운동 부족, 방사선 노출, 패스트푸드, 각종 IT 기기'를 암 발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이와 관련해 브리스톨 대학(Bristol University) 데니스 헨쇼(Denis Henshaw) 박사는 "탄 바비큐 고기, 전기장, 임신부의 식단과 근무 패턴이 아이들의 암 발병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데니스는 "이러한 결과는 젊은이들의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 때문"이며 "환경적인 원인에는 대기오염과 발암성 물질인 농약(살충제) 등의 사용"이라고 말했다.
즉 활동적인 무언가를 하기 보다는 앉아서 햄버거를 먹으며 IT 기기를 사용하고, 전기 발전을 위한 원자력 발전소 같은 곳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다.또 데니스 박사는 식품 생산량을 늘리는 살충제가 알게 모르게 아이들의 건강을 갉아먹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