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습관이 척추에 엄청난 부담을 줘 곧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습관이 척추에 엄청난 부담을 줘 곧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26-03-08     뉴스톡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습관이 척추에 엄청난 부담을 줘 곧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척추의학센터 연구진은 스마트폰을 볼 때 고개를 숙이는 각도에 따라 척추에 최대 27kg의 돌을 얹은 것과 같은 부담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평소 일반 성인이 고개를 들고 있을 때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의 무게가 4~5kg인 것에 비해 목을 15도만 숙여도 12kg 즉 2배 이상 늘어난다고 밝혔다.

압력의 세기는 고개를 숙일수록 점점 더 강해진다.고개를 숙인 각도가 30도일 경우 18kg, 45도일 경우 22kg, 60도일 경우에는 무려 27kg에 달하는 무게를 척추가 감당해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케네스 한스라즈 박사는 "척추에 이같은 압박이 지속될 경우 척추가 조기 퇴행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나이에 상관 없이 수술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컴퓨터, 독서 등을 할 때도 가급적 고개를 숙이지 않고, 숙이고 있는 시간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