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온라인 협박…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에 경찰 대규모 출동
공포의 온라인 협박…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에 경찰 대규모 출동
2026-04-22 뉴스톡
온라인에서 시작된 협박 메시지 하나가 실제 대형 사건으로 이어질 뻔한 일이 발생했다.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과 소방 당국이 대규모로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를 통해 퍼진 메시지에서 시작됐다. 특정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신고가 이어졌고,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수색 결과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허위 신고로 판단하고 메시지 작성자를 추적해 조사에 나섰다.
수사 과정에서 일부 청소년들이 장난으로 협박 메시지를 퍼뜨렸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관련 계정의 접속 기록과 통신 기록을 분석하고 있다.
허위 신고는 단순 장난이라도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실제 폭발물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 인력이 대규모로 투입되면서 공공 자원이 낭비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온라인에서의 장난이나 모방 범죄가 현실 세계의 큰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경찰은 허위 신고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