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고속도로 뒤집힌 버스…승객들 공포 속 탈출

새벽 고속도로 뒤집힌 버스…승객들 공포 속 탈출

2026-05-03     뉴스톡

새벽 시간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수십 명이 큰 충격을 받았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로 차량 내부는 아수라장이 됐고 일부 승객들은 스스로 차량 밖으로 탈출해야 했다.

사고는 장거리 노선을 운행하던 버스가 고속도로 곡선 구간을 지나던 중 발생했다. 버스가 갑자기 중심을 잃으며 도로 옆으로 넘어졌고 차량 내부에 있던 승객들은 큰 충격을 받으며 좌석에서 튕겨 나갔다.

사고 직후 승객들은 서로를 부축하며 차량 밖으로 빠져나왔다. 일부 승객들은 유리창을 통해 탈출하기도 했고 주변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들이 구조를 도왔다. 신고를 받은 소방과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도착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이 사고로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을 입은 승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일부는 골절과 타박상 등 비교적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초기 조사에서는 차량 속도와 도로 상황, 운전자 조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사고 구간이 곡선 도로였다는 점이 주요 조사 대상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거리 버스 운행의 경우 운전자 피로와 도로 환경이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번 사고 역시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던 만큼 교통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