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륜 오해를 받아 잔혹하게 고문 당한 한 여성의 사연

최근 불륜 오해를 받아 잔혹하게 고문 당한 한 여성의 사연

2026-05-21     뉴스톡

최근 불륜 오해를 받아 잔혹하게 고문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2014년 중국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불륜 보복 사건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신발 공장에서 일하던 샤오린(24)이라는 여성은 2014년 7월 어느 날 오후 7시께 야간 근무를 위해 집을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그녀를 습격했다.

남자는 샤오린의 뒤에서 잘게 다진 고춧가루를 눈에 뿌리고 다시 집으로 밀어 넣은 뒤 문을 잠근 후 공범과 함께 그녀를 고문했다.가해자는 샤오린의 머리카락을 마구 자르는가 하면, 그녀를 폭행하고 유두와 음부를 손상시키기까지 했다.샤오린은 20분이 넘게 고문을 당했다.

이후 고춧가루가 범벅이 돼 죽을 만큼 시려웠던 눈을 간신히 떠 가해자를 확인한 샤오린은 충격에 빠졌다.가해자는 샤오린의 직장 상사의 아내 멍메이로 그녀와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피범벅이 된 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된 샤오린의 상태는 심각했다.

손상된 유두는 즉시 치료를 받지 못해 괴사됐고 평생 모유 수유를 할 수 없게 됐다.다행히 음부의 상처는 깊지 않아 생식 기능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후 도주했던 멍메이는 공안에 체포됐다.알고 보니 멍메이는 계획적으로 샤오린을 납치하기 위해 샤오린이 사는 주택에 매복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멍메이가 이렇게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샤오린을 남편 웨이준의 불륜 상대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웨이준은 샤오린의 전 직장 상사로 입사 초반 힘들어하는 샤오린을 곁에서 잘 돌봐줬다. 샤오린은 신입 직원에게 잘 대해주는 좋은 상사로 생각했다.하지만 웨이준의 행동은 점차 과해졌다.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다는 샤오린의 말에도 일방적으로 그녀에게 구애를 하기까지 했다.그가 유부남인 것을 알고 있었던 샤오린은 매번 그를 거절했다.하지만 웨이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손을 잡거나 일부러 발을 건드리며 성추행을 하는가 하면 사랑을 고백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샤오린을 힘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