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유명 모델이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로부터 잔혹한 살해를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
이탈리아에서 유명 모델이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로부터 잔혹한 살해를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
2026-10-08 뉴스톡
이탈리아에서 유명 모델이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로부터 잔혹한 살해를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유명 모델이자 사업가인 제니니가 밀라노 자신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남자친구 지안루카 손친(52세)에게 24차례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14일 밤 밀라노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웃들이 비명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일부 이웃들은 한 남성이 제니니의 아파트로 돌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수사관들에게 진술했습니다.
제니니는 당시 손친과 격렬한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한 지인은 경찰에 "제니니가 손친과 최근 몇 개월 동안 불안정했던 관계를 끝내고 그와 이별할 계획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손친은 제니니를 아파트 발코니로 끌고 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한 목격자는 제니니가 살해되기 직전 "도와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제니니는 이미 위독한 상태였으며, 결국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국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제니니가 24차례 칼에 찔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손친은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자해했으나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는 고의적 살인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후 스토킹, 여성 살해(femicide) 등이 가중된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