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IT 기업이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파격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

중국의 한 IT 기업이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파격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

2026-07-09     뉴스톡

중국의 한 IT 기업이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파격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직원들의 체중 감량을 장려하기 위해 총 100만 위안(약 1억 4000만원)의 상금을 내걸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이 기술기업은 매년 '백만 위안 다이어트 챌린지'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직원이 참여 가능하며, 체중을 0.5kg 감량할 때마다 500위안(약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직원들이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올해의 '다이어트 챔피언'은 90일 동안 무려 20kg의 체중을 감량한 직원 셰야치가 차지했습니다. 그는 이 성과로 2만 위안(약 4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으며, 매일 1시간 30분씩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철저히 관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긍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생활방식을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업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7차례의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하며 200만 위안(약 3억 80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했습니다. 

지난해에는 99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950kg의 체중을 감량하고, 100만 위안의 상금을 나눠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