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는 부모님도 잘 모르는 비밀을 공유하며 세상에 둘도 없는 내편이 되어준다.
'형제자매'는 부모님도 잘 모르는 비밀을 공유하며 세상에 둘도 없는 내편이 되어준다.
2026-07-28 뉴스톡
'형제자매'는 부모님도 잘 모르는 비밀을 공유하며 세상에 둘도 없는 내편이 되어준다. 특히 '자매'는 자려고 불을 끄고도 밤새 수다를 떠는 사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늘 사이가 좋을 수는 없는 법. 자매 특징 2번이 바로 사소한 일로 돌아서서 으르렁거리며 싸운다는 것이다.
동생들은 신발, 액세서리, 가방, 옷 등 허락 없이 내 물건을 마음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동생이 나보다 먼저 집을 나선 날이 두려운 이유는 동생이 나 몰래 입고 갔을지도 모를 '내 옷' 때문이다.
다음 날 약속을 위해 저녁부터 머리 속에 그려둔 옷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사라졌다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다. "언니니까"
차별은 불공평하다며 용돈은 똑같이 받으면서 가족 기념일 때문에 돈을 모을 때면 "언니가 더 내"라고 한다. 빌려준다고 해도 갚을 돈이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해 결국 내가 더 내게 된다. 평소에는 핸드폰을 붙들고 살면서 내가 연락하면 안 받는다. 심지어 읽고도 답장을 안 할 때가 많다.
카톡에서 1은 사라졌지만 오지 않는 답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건 정말 깊은 한숨을 이끌어 낸다. 그러다가도 꼭 자기가 필요할 땐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돼"라며 적반하장이다.
"동생 좀 본받아" 평소에는 잘 하지도 않던 일을 갑자기 열심히 한다. 역시 그녀의 뒤에는 엄마, 아빠가 서 계신다.
어떤 이유에서건 비교 대상이 된다는 건 기분이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