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팔뚝만 한 거대한 바나나가 화제다.
사람 팔뚝만 한 거대한 바나나가 화제다.
2026-08-01 뉴스톡
사람 팔뚝만 한 거대한 바나나가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합성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바나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바나나는 '후아 모아'라는 품종이다. 후아 모아 바나나는 폴리네시아 마르케사스 군도에서 유래해 원주민들이 남태평양 전역에 퍼뜨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름은 7cm 이상, 길이는 30cm 가까이 자라 일반 바나나보다 훨씬 두껍고 긴 게 특징이다. 무게는 500g에 이른다.
미국의 과일 전문 미국 '마이애미프루트'에 따르면 후아 모아 바나나는 밀도가 높고 부드럽다. 잘 익었을 경우 생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요리에 사용되기도 한다.
후아 모아 바나나는 튀겼을 때 특히 맛있는데 특유의 크리미한 맛이 있다고 한다.
가격은 꽤나 비싼 편이다. 마이에미푸르트에서는 한 박스(3.6~4.5kg)를 147달러(한화 약 2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다만 추위에 민감해 섭씨 4.44℃ 이하의 온도에서는 쉽게 손상된다. 후아 모아 바나나는 3개월 전 한 트위터리안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