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자리 양보를 해주지 않았다며 다른 승객의 사진을 찍어 공개한 엄마

아이한테 자리 양보를 해주지 않았다며 다른 승객의 사진을 찍어 공개한 엄마

2026-07-31     뉴스톡

아이한테 자리 양보를 해주지 않았다며 다른 승객의 사진을 찍어 공개한 엄마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최근 SNS에서 논란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얼마 전 베트남 여성 A씨는 푸꾸옥에 위치한 놀이공원에 가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버스를 탔다. 그녀가 버스를 탔을 때 버스 안은 이미 승객들로 가득 차 만석인 상태였다.

이때 A씨의 눈에 한 젊은 여성이 들어왔다. A씨는 여성에게 아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여성은 이를 거절했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끈질기게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여성을 설득했다. 설득을 해도 되지 않자 A씨는 여성과 다른 승객 사이를 비집고 아들을 앉히기까지 했다.

하지만 여성의 태도에 분이 풀리지 않았던지 A씨는 그녀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는 "오늘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내 아들은 사진에서 파란 옷을 입고 있는 어린 소년이다. 온 가족이 차에 탔을 때 버스 안이 꽉 차 있었다. 아들이 힘들어할까 봐 하얀 옷을 입은 이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했지만, 그녀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엄청 건방진 태도를 보이더니 사진을 찍으려 하니 선글라스를 쓰더라"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