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도봉구 창동 출신 이승기의 등장!

시종일관 온화모드에서 호랑이로 변신한 백대표! ‘코탈리안’ 파브리의 신메뉴 지니페페피자! 맛과 비주얼 모두 업그레이드된 미트볼 파스타

2020-09-16     뉴스톡

계속되는 도봉구 창동 골목 이야기. 닭강정집의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지난주 문제점으로 꼽았던 닭 잡내와 밑간 개선, 닭고기 크기 줄이기 등을 개선하기 위해 연습과 연구를 거듭한 사장님들. 과연 어떤 변화를 이루었을까 기대를 모은다.

닭강정집을 찾은 백종원은 직접 다진 마늘로 만든 마늘 간장 소스부터 점검했다. 생마늘을 사서 직접 다지기를 권한 백대표는 사장님들에게 시제품과 직접 다진 마늘 냄새를 비교해 맡아 보라고 했다. 냄새를 맡자 이해하겠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 사장님. 직접 다진 마늘을 사용하면 새콤한 맛은 부각되고 간장 맛은 약해진다고 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스로 만든 닭강정을 시식한 백종원은 “마늘 문제가 맞네”라며 바뀐 마늘로 만든 소스에 만족했다. 그가 처음 말했던 밑간부터 소스까지 한 계단씩 밟아나가는 닭강정집의 성장이 보였다.

일주일 후, 닭강정 집을 다시 찾았다. 닭강정집만 가면 온화모드로 변하는 백종원에 제작진은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며 맛 평가는 칼 같이 하는 정인선을 가게로 보냈다. 정인선이 등장하자마자 애교로 공격(?)하는 사장님. 선풍기 설치, 닭고기 잡내 등 점검 사항을 확인하고는 시식에 나선 정인선은 백대표의 조언대로 프라이드부터 먹기 시작했다. 밑간도 개선되며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상황실로 돌아온 정인선은 서당개협회와 함께 시식했다. 바삭바삭한 소리와 함께 프라이드 닭강정을 먹기 시작한 김성주는 “잡내... 없습니다.” “밑간이 조금 쎄졌네요.”라고 평했다. 마늘 간장 소스를 먹고난 후 문제가 있다며 입을 뗀 그는 “장아찌 맛이 난다. 근데 그게 별로다.”라며 백대표도 우려했던 장아찌 맛을 언급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제가 말한 문제점은 그게 아니다.”라며 “양념맛 보다 프라이드가 더 맛있다.”고 했다.

서당개협회는 피자집을 다녀온 백종원에게 닭강정에 문제제기를 했다며 시식하기를 권했다. 영문도 모른 채 시식하기 시작한 백종원. 프라이드를 먹은 후 양념을 먹을 때 표정 변화를 살펴보니 양념의 문제가 있는 듯 보였다. 그는 바로 “물엿의 맛인 것 같다.”며 설탕을 사용해야 끈적한 것 보다 바삭한 식감이 나온다고 전했다. 그의 추측으로는 재료 특성을 모른 채 단맛을 내려 물엿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장아찌 맛에 대해서는 깐 마늘을 사용한 탓에 신선도가 떨어졌을 확률이 높다고 추측했다. 사장님들이 이런 원리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냄비를 꺼내 물엿과 설탕을 가열 후 식히는 실험을 함께 해보도록 서당개협회에 맡겼다.

한편 NO배달피자집에는 파브리가 한 번 더 등장했다. 먼저 배운 대로 잘 하고 있는지 점검 차 방문한 것이다. 소스를 확인하고는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때 참치를 담은 플라스틱 통을 보곤 “백종원 대표님이 아주 싫어한다.”며 스테인리스 통으로 바꾸길 권했다. 유명 맛집이 되려면 사전 준비도 완벽해야 된다고 했다. 또 지난주 뻑뻑했던 치즈를 보완한 뚜껑 덮은 점도 칭찬했다.

이날 파브리는 사장님에게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이탈리아 남부에서 즐겨 먹는 피자를 소개했다. 살라미와 양송이버섯, 고추기름, 리코타 치즈가 주재료다. 고추기름을 직접 만들고 양송이버섯을 자른 후 바로 피자 만들기에 돌입했다. 반죽 위에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치즈, 리코타 치즈, 양송이버섯과 살라미를 올린 후 고추기름을 둘러 마무리한다.

피자가 완성됨과 함께 등장한 백종원. 사장님, 파브리와 함께 신메뉴 시식에 나섰다. 사장님은 “정말 맛있다. 기대되시죠?”라고 말해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남은 피자 조각들은 서당개협회에 배달했다. 시식을 시작한 그들은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며 완벽하게 만족했다.

다음 이야기는 뚝배기파스타집이다. 이 파스타집의 가장 큰 숙제는 상권과 어울리는 쉬운 메뉴였다. 그래서 추천한 미트볼 파스타를 연습 중인 사장님의 모습이 보였다. 피자집의 솔루션을 잘 마친 파브리치오가 파스타집 사장님에게 미트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원래 소고기3:돼지고기1 비율에서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반반 비율로 변경했다.

이탈리아 특급 셰프의 미트볼 반죽 레슨 후 아란치니까지 배웠다. 파브리의 레슨이 있고난 후 일주일간 연습한 요리를 본격적으로 테스트하기 위해 백종원이 방문했다. 토마토 미트볼 파스타와 아란치니 크림 파스타를 주문한 그는 아란치니부터 맛보기 시작했다. 아란치니의 칭찬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어 크림 파스타와 미트볼 또한 호평을 받았지만 토마토소스는 매운맛이 약해져 아쉬움이 남았다.

백대표는 사장님에게 “미트볼 파스타는 마음에 들어요?” “사장님이 생각할 때 이게 완성인 것 같아요?”라며 갑작스레 질문했다. 아직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엔 평범한 비주얼의 파스타에 미트볼 모양을 바꿔보기로 했다.

그렇게 그가 가게를 떠나고 사장님은 다양한 미트볼 모양 연구에 돌입했다. 손님을 보내기로 한 백종원은 도봉구 출신 연예인 이승기를 초대했다. 유년 시절을 도봉구에서 보낸 이승기는 창동의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방문했다. 평소 파스타를 좋아한다고 전한 이승기는 파스타집과 닭강정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먼저 파스타집을 들린 이승기는 동네 선배답게 출신지 파악에 나섰다. 사장님과 대화를 주고받던 그는 새로운 모양의 미트볼 파스타를 먹기 시작했다. 큰 동그라미와 네모 모양을 각각 준비해 선보인 미트볼 파스타는 동그라미 모양이 좀 더 커 보여 호평을 받았다. 충고와 조언을 하라고 했지만 이승기는 “뭐가 부족한지 잘 모르겠는데? 맛있는데?!”라며 파스타 먹기에 열중했다.

미트볼 파스타 맛에 매우 만족한 듯한 이승기와 그의 매니저는 “미트볼 추가 계획은 없냐”고질문 했다. 아직 연습단계라 계획은 없지만 백종원 대표는 좋은 아이디어라며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손님에게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란치니에 안 좋은 추억이 있는 이승기는 “그때와 확실히 비주얼이 다르다”며 먹기 시작했다. 아란치니를 한입 먹은 그는 “이런게 아란치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의 양을 고민하던 사장님에게 치즈와 크림의 느끼함을 밥으로 잡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해 고민을 조금 덜어줬다.

그 사이, 인선이 가져왔던 닭강정을 다시 점검했다. 충분히 식힌 후임에도 불구하고 질퍽한 상태의 양념이었다. 서당개협회는 소비자 관점에서 알기 쉽게 문제제기를 하기 위해 닭강정집에 출동했다. 원리를 알기 쉽게 설탕과 물엿으로 실험에 나섰다. 물엿과 설탕을 각각 끓인 냄비에 프라이드 상태의 닭강정을 넣고 버무린 후 시식한 이들은 단번에 차이를 알아차렸다.

첫 번째 과제였던 축축한 양념을 해결한 후 두 번째 문제인 ‘장아찌 맛’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마늘을 찾은 서당개협회는 사장님들이 사용한 생마늘의 냄새를 맡았다. 김성주는 “여기서 냄새가 난다.”며 문제의 원인을 찾았다.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그럴줄 알았어!”라며 닭강정집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마늘을 찾은 백대표는 “간마늘을 사용하지 말라고 한 이유가 뭐예요?”라 질문했다. 항상 온화 모드를 유지하던 그는 처음으로 “본인들이 만든 음식에 관심 없었던 거잖아요!”라며 호통쳤다. 또 열정에 비해 기본이 부족한 사장님들에게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연극이에요. 연기지!”라고 말하며 평소 닭강정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변했다.

다음 주, 험난한 닭강정 맛집의 길을 가게 될 두 사장님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피자집에는 돌아온 피자 장인 규현이 등장한다. 장인답게 조리과정을 지켜보는가 하면, 파브리에게 배운 신메뉴를 점검하기까지 그의 활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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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도봉구 창동 출신 이승기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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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비주얼 모두 업그레이드된 미트볼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