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 미사일 분석 결과 미일과 공유”
윤 대통령, “북 미사일 분석 결과 미일과 공유”
2023-08-25 뉴스톡
대통령실은 8월 24일 우리 군은 북한의 소위 ‘우주발사체’ 명목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으며, 오전 6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합참의장의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번 발사가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어떠한 발사도 금지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임을 강조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북한이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도 소위 ‘우주발사체’ 발사에 실패한 것에 주목하고, 주민을 기아와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경제 실정(失政)과 민생파탄의 책임을 아랫사람에게 돌리며 그나마 없는 자원을 무모한 도발에 탕진하는 것을 개탄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북한에 대해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고, 해외 북한 노동자 착취, 사이버 해킹행위, 해상 밀수 등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며, 이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