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 파텍필립 분실해 '식음전폐' 중이라며 사례금 2000만원 건 예비신랑

명품시계 파텍필립 분실해 '식음전폐' 중이라며 사례금 2000만원 건 예비신랑

2023-08-31     뉴스톡

고가의 명품 시계를 잃어버린 사연자 A씨가 찾아주는 사람에게 사례금 2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텍시계 분실 (사례금 2000만 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사연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소중한 예물 시계를 분실해서 도움을 요청한다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지난 8일 삼성동에서 5146R 모델의 파텍필립 시계를 분실했다"면서 "가죽 트래블 케이스에 넣어서 백팩에 넣어두었는데 다른 물건을 꺼내면서 유실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A씨는 고가의 시계를 분실해 당황스러운 마음에 식음을 전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수사 진행 중이며, 파텍 매장에도 분실 등록한 상태"라며 "혹시 습득하신 분 계시면 꼭 말씀 부탁 드린다. 가까운 파출소에 신고해 주시거나 직접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돌려주신다면 어떠한 신분 노출도 되지 않게 사례비를 건네드리겠다. 혹시 시계 찾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해주시는 분께도 동일하게 사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