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고깃집서 '청첩장 모임'하자는 예비 신랑..."성의없다vs충분하다"

무한리필 고깃집서 '청첩장 모임'하자는 예비 신랑..."성의없다vs충분하다"

2023-09-04     뉴스톡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 신랑과 의견 차이가 있어서 물어보고 싶어 글을 올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A씨의 사연이 담겼다.

 

A씨는 "보통 친한 친구들은 만나서 밥 사주면서 청첩장을 주지 않냐"라며 "예비 신랑이 1만 7000원 정도 하는 무한리필 고깃집을 예약했다. 친한 친구, 덜 친한 친구, 후배 등 14명가량을 불러 한 번에 청첩장을 주려고 하더라"라고 사연을 알렸다.

 

그는 결혼식에 와주는 소중한 지인들이기에 조금 더 근사한 식사 대접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예비 신랑은 "남자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쓴다"며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청첩장 모임을 하기를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