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이재명 쪼개기 후원”…

“쌍방울그룹 이재명 쪼개기 후원”…

2023-09-08     뉴스톡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거액을 쪼개기 후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을 했다. 검찰이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 출석을 하루 앞두고 전방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 대표는 관련 혐의를 줄곧 부인하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8일 경기 과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을 통해 2021년 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였던 이 대표에 대한 후원자 명부와 계좌 내역 등의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김성태 전 회장이 피의자로, 적용 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김 전 회장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등 혐의 43차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1억5000만원을 이 대표 측에 기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