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떨려 못 먹는 할머니 위해 직접 치킨 뼈 발라주는 패스트푸드점 알바생

손 떨려 못 먹는 할머니 위해 직접 치킨 뼈 발라주는 패스트푸드점 알바생

2023-09-11     뉴스톡

손님의 상태를 섬세히 살피며 도움의 손길을 내민 한 패스트푸드점 알바생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Soha)는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한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베트남 띠엔쟝성 까이레이 마을의 한 프라이드치킨 전문 매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할머니가 홀로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할머니는 자리에 앉아 음식을 먹으려 했지만, 나이프를 다루는 데 서툴렀을 뿐만 아니라 떨리는 손 때문에 식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때 한 아르바이트생이 나섰다. 그녀는 옆에 서서 할머니가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도록 나이프로 치킨의 살을 바르고, 스파게티를 잘게 자르기 시작했다. 이 아르바이트생은 할머니가 식사를 다 할 때까지 옆에서 사려 깊고 친근한 태도로 할머니의 말벗이 되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