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용인 교사, 가슴 찢어지는 학부모 합의 요청 ‘통화 내용’

60대 용인 교사, 가슴 찢어지는 학부모 합의 요청 ‘통화 내용’

2023-09-12     뉴스톡

학생 측으로부터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가 숨진 경기 용인시 소재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사망 전 학부모에게 몇 번씩이나 전화를 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는 숨진 A(61)씨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결과 A씨는 8월 하순께까지 자신을 고소한 학부모에게 합의 차 여러 번 전화를 헸다고 한다.

 

통화는 일부만 연결됐으며 A씨는 학부모에게 선처를 요구하며  고소 관련 합의를 요청했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10시 35분께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청계산 등산로에서 A씨는 숨진 채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