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교사 사망 사건 가해자 폭로 인스타 계정, ‘촉법나이트 시즌2’로 부활했다
대전 초등교사 사망 사건 가해자 폭로 인스타 계정, ‘촉법나이트 시즌2’로 부활했다
2023-09-14 뉴스톡
대전 초등교사 사망 사건 관련,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신상을 폭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가 시즌2로 부활했다.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는 ‘촉법나이트 관평점 시즌2’라는 명칭이 붙은 폭로 계정이 재등장했다, 해당 인스타그램 설명에는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영업장 상호명과 본명,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계정 운영자 A씨는 자신이 언론사와 서면 인터뷰 한 내용을 공개하며 “교권 추락 사건과 관련해 목소리를 내도 변하지 않은 교육현장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만들게 됐다. 사적 제재에 대한 책임은 각오하고 있으며, 공익적 목적이다. 피해자의 지인은 아니며, 폭로 활동은 선생님이 고통 받은 4년 동안 이어나갈 것. 선생님들의 죽음은 엄청난 충격, 세상을 바꾸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계정을 운영하던 중)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로부터 게시글 내려달라는 메세지가 왔고, 게시글이 삭제되기도 했다”라며 두번째 계정을 시작한 이유로 “물러설 거면 애초에 시작도 안 했다”라고 선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