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교사에 '미친X' 욕한 아들...아빠가 선생님 앞에서 아들의 뺨 때린 사연

담임교사에 '미친X' 욕한 아들...아빠가 선생님 앞에서 아들의 뺨 때린 사연

2023-09-19     뉴스톡

상식을 벗어난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 선생님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같은 악성 민원 문제는 초·중·고등학교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인 가운데, 한 학부모가 선생님에게 대드는 아들을 오히려 강하게 훈육했다는 사연이 눈길을 끈다.

사연에는 선생님에게 대든 중학생 2학년 아들의 얼굴을 아빠가 때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자기 아들 편을 들지 않고, 교권을 침해한 아들을 훈육한 것이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담임선생님께 욕해서 맞은 아들vs남편의 냉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중학생 2학년 아들을 둔 글쓴이 A씨는 최근 학교에서 발생한 일을 전했다. 그는 중학생 2학년 아들이 선생님에게 "X친년"이라는 욕을 했다고 알렸다. A씨는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고 아들한테 말했는데 아들은 선생님이 휴대폰을 빼앗았다는 이유로 욕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