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흑인 혼혈 낳아 인종차별 당했던 엄마, 아들 데리고 한국 왔다가 기적 일어났다
러시아서 흑인 혼혈 낳아 인종차별 당했던 엄마, 아들 데리고 한국 왔다가 기적 일어났다
2023-09-25 뉴스톡
인종차별을 피해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온 러시아 출신 모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소년은 러시아에서 흑인 혼혈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고의적인 방화로 집이 불타는 일까지 겪었다.
어린 나이에 친구 한 명도 없이 외롭게 지냈던 소년은 한국에 와서 '기적'을 만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민 흑인 소년 션(Shawn)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이들은 인종 혐오 범죄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세계여행을 다니다 한국에 오게 됐는데, 션은 러시아와는 달리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봐 준 한국에 살고 싶다고 엄마에게 말했다. 그렇게 이들은 어려운 과정들을 거쳐 정식으로 난민 신청 절차를 밟았고, 난민 자격을 획득해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