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료 인상보다 계정 공유 차단 주력했던 넷플릭스, '구독료' 오른다
이용료 인상보다 계정 공유 차단 주력했던 넷플릭스, '구독료' 오른다
2023-10-05 뉴스톡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요금제 가격 인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점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업이 끝날 때다.
3일(현지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할리우드 배우 파업이 종료되면 수개월 내 미국과 캐나다에서 광고 없는 구독료를 인상한 뒤 점차 전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상폭이 얼마나 이루어질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또 WSJ은 "넷플릭스는 지난 1년여 간 구독료를 인상하지 않은 유일한 주요 스트리밍 업체"라며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들이 임금 및 처우 개선 조건을 얻어낸 만큼, 스트리밍 업체들은 늘어난 비용을 부담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