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후쿠시마 활어차량 오염수 의심 해류’ 추가 방류 방관 증거 발견

윤석열 정부 ‘후쿠시마 활어차량 오염수 의심 해류’ 추가 방류 방관 증거 발견

2023-10-16     뉴스톡

원전 사고 이후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진 일본 후쿠시마 일대의 활어차량들이 부산항에 입항해 200회 가까이 총 1.7만t의 해류를 방류한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정부는 이에 유효한 방사능 검사를 하지 않고 대응 매뉴얼도 없이 방류를 방관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오염수의 국내 유입 우려가 제기되는 중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후쿠시마현 인근 8개현에 등록된 일본 활어차량의 입항 횟수는 191회다. 해당지역은 더욱이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진 장소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들 활어차량의 해수 방류량은 2021년 1만2024톤, 지난해 1만6904톤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방류 해수에 대한 실효적인 방사능 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결국 최근 일본의 오염수 방류 조치 이후 방류된 해류가 활어차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