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들에게 영화로 보여주고 있는 '서울 배경' 수준
북한 주민들에게 영화로 보여주고 있는 '서울 배경' 수준
2023-11-15 뉴스톡
평양의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 구현된 한국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북한에 있다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 세트장'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러시아 블로거가 북한을 방문해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장소는 평양시 형제산 구역 중당동에 위치한 영화 촬영소로 반영구적인 조선거리, 일본거리, 중국거리, 서양거리, 농촌마을 및 남한의 서울·광주거리 세트가 설치돼 있다.
남조선 거리는 한국의 50~60년대 모습이 구현돼 있다. 영화 포스터에는 1955년 개봉했던 외국 영화 '거인'의 포스터가 보인다. 1956년 개봉했던 서부 영화 '서부의 왕자'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