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맞고 살아난 뒤 태풍 오면 몸으로 감지할 수 있는 능력 생긴 남성
번개 맞고 살아난 뒤 태풍 오면 몸으로 감지할 수 있는 능력 생긴 남성
2023-12-12 뉴스톡
사람이 번개를 맞을 확률은 600만 분의 1이라고 한다. 600만 분의 1 확률로 번개를 맞고 살아남은 남성에게 아주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고 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몸에 번개를 맞은 후 태풍을 예측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한 남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크리스토퍼 그린은 지난 2015년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아픈 딸을 병원에 데리고 갔다 집으로 돌아오다가 그만 번개를 맞고 말았다.
번개가 치던 당시 그는 우산을 들고 아이를 차 뒷좌석에 태우고 있었다. 그의 차를 주변을 내리꽂은 번개는 그가 들고 있던 우산을 통해 몸속으로 타고 내려갔다.
크리스토퍼는 그 자리서 기절하고 말았다. 다행스럽게도 사고가 일어난 곳은 바로 병원 주차장이었다.
번개를 맞자마자 바로 의료진의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었던 덕분에 크리스토퍼는 번개를 정통으로 맞고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날 이후 크리스토퍼는 몸에 큰 변화가 생겼다. 종종 그의 오른팔이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