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기 위한 비자 신청하러 '오픈런' 벌어진 일본
한국 가기 위한 비자 신청하러 '오픈런' 벌어진 일본
2023-12-21 뉴스톡
한국 관광이 다시 시작되자 일본에선 비자를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오픈런'까지 벌어지고 있다.
2일 일본 데일리신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1일) 오전 10시 도쿄 미나토구 주일본 한국대사관 영사부 앞에는 한국 관광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이날 초여름 날씨로 햇볕이 따가운데도 한국 관광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 1000여 명의 인원이 줄을 섰다고 한다.
해당 매체 기자도 비자를 신청하러 오전 10시에 영사관에 도착했지만 500미터에 달하는 행렬이 포기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로 한국 비자 신청에 성공한 사람은 전날 저녁 7시에 도착해 밤샘 대기를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아침 5시30분 부터 줄을 섰다는 여대생들은 졸업여행을 한국으로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엔화 가치 하락 여파로 항공권 값 등이 코로나 이전보다 2배 정도 치솟았으며 비자 취득 비용, PCR 비용 등이 만만치 않은데도 이를 감수하고 한국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