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13공기 달라는 손님 실수 알아챈 사장님이 한 센스 만점 대처

밥 13공기 달라는 손님 실수 알아챈 사장님이 한 센스 만점 대처

2023-12-26     뉴스톡

공깃밥 13공기를 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당황하지 않고 센스있게 대처한 사장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앱에 올라온 양식집 리뷰가 갈무리돼 올라왔다.

 

리뷰에서 고객 A씨는 해당 식당 사장에게 사과의 리뷰를 남겼다. 배달앱 특성을 알지 못해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다. 

요청 사항에 "공깃밥을 1/3 공기만 달라"고 입력했지만, 배달 앱이 특수 기호를 인식하지 못해 손님이 입력한 '/' 기호가 누락된 것이다.  

 

실제로 A씨가 올린 영수증 요청사항을 보면 "밥 13 공기만 주세요"라고 적혀있다. 

 

고객의 요청에 사장은 익숙한 일인 듯(?) 센스만점 대처를 펼쳤다. 고객의 입력 실수를 알아차리고 밥을 13공기 주는 대신 많이 주는 방식으로 대처한 것이다. 

 

A씨는 "잘 먹었습니다. 제가 밥 1/3 공기만 달라고 요청했는데 밥이 많이 왔길래 '뭐지' 했다"면서 "지금 보니 특수기호가 빠져 13공기가 됐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