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폭행하고 1000만원 가치 안내견 훔쳐간 '퍽치기' 일당
시각장애인 폭행하고 1000만원 가치 안내견 훔쳐간 '퍽치기' 일당
2023-12-26 뉴스톡
시각장애인이 한 무리의 남성들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받고 강아지를 빼앗기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Metro)의 보도에 따르면 24살 청년 모하메드 아타(Mohammed Atta)는 지난 24일 밤 반려견 프레셔스(Precious)를 잃었다.
당시 친구 한 명과 프레셔스와 함께 웨스트요크셔주 브래드퍼드(Bradford)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얼마 후 검은색 아우디로 추정되는 차량이 갑자기 이들 앞에 섰고 한 무리의 남성들이 야구 방망이를 들고 내려 모하메드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남성들은 야구방망이로 모하메드의 머리와 다리 등을 가차 없이 때린 후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어떤 이는 칼로 그를 위협하기도 했다.
하지만 진짜 고통은 반려견 프레셔스를 도둑맞았다는 것이었다.
지난 22일 프레셔스를 입양한 그는 남성들에게 끌려가며 낑낑대는 녀석의 소리를 듣고 가슴이 아팠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