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에게 겁도 없이 도발하며 물병 던진 남성의 최후

타이슨에게 겁도 없이 도발하며 물병 던진 남성의 최후

2023-12-27     뉴스톡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핵주먹'이란 별명을 얻은 타이슨이 비행기에 탄 승객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21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TMZ는 타이슨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로리다행 여객기에서 뒷자리 승객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타이슨은 비행기에서 자신을 알아본 A씨를 포함해 승객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간단한 대화도 나눴다. 이후 타이슨은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려 했다.

그러나 흥분한 A씨는 타이슨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고 한다. 특히 타이슨의 귀에 직접 대고 쉴새 없이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물병을 던지기까지 했다고 목격자들은 증언했다.

 

참다 못한 타이슨은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을 날렸다. 

 

타이슨 측은 "뒷좌석의 승객이 만취한 상태였고,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폭행 시비가 있은 후 타이슨은 스스로 여객기에서 내렸으며 A씨는 머리에 부상을 입어 응급 처치를 받고 당국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슨의 폭행을 두고 SNS 상에서는 옹호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국 코미디언 짐 노튼은 "비행기에서 무례한 사람들에게 해야 하는 방식 그대로 (타이슨이) 행동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