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혼자 타 있는 차에 모르는 남자가 다가와 무차별 발길질 했습니다

딸 혼자 타 있는 차에 모르는 남자가 다가와 무차별 발길질 했습니다

2023-12-28     뉴스톡

서울 구로의 한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 막무가내로 발길질을 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차량에는 학교에 가려던 고등학생 딸이 홀로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12일 아침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서 한 남성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자동차를 발로 걷어찼다.

 

매체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에는 당시 상황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여성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자리를 비운다. 

이때 우산을 쓰고 길을 걷던 한 남성은 발길을 돌려 이 차량으로 다가갔다. 남성은 갑자기 자동차 앞부분을 막무가내로 걷어찬다. 

 

돌아가는 듯하던 남성은 다시 발길을 돌려 자동차 앞부분에 발길질을 이어갔다. 

 

당시 차에는 학교에 가려던 운전자의 고등학생 딸이 혼자 타고 있었다. 운전자의 딸은 막무가내로 발길질을 하는 남성을 보며 두려움에 떨었다. 

 

운전자의 딸은 "이상한 사람이 와서 차를 흠씬 두들겨 팼다"는 식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