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인 줄 알고 병원 안 가고 버티다 오른쪽 다리 절단한 30대 청년
감기인 줄 알고 병원 안 가고 버티다 오른쪽 다리 절단한 30대 청년
2023-12-29 뉴스톡
갑자기 몰려든 피로감, 열과 오한에 단순 감기인 줄 알고 병원을 찾은 남성은 그대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얼마 뒤 극적으로 깨어났지만 그는 오른쪽 다리를 잃고 말았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런던 남동부 벡슬리(Bexley)에 사는 조 포드(Joe Ford, 32)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어린이 축구 클럽에서 코치로 일하는 신체 건강한 청년이었다.
그러던 지난 2019년 3월 어느 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약간의 열이 났다고 한다. 최근 과로했던 탓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그 증상은 점점 더 심해졌고 시간이 지나자 복통도 시작됐다.
고통이 너무 심해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자 조는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자신의 증상을 설명하고 접수하려던 그때, 조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로부터 조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알고보니 조는 패혈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