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알람 보내 병원 간 여성이 받은 진단

경고 알람 보내 병원 간 여성이 받은 진단

2024-01-05     뉴스톡

애플이 선보인 스마트 워치 '애플워치(Apple Watch)'는 수면 추적 및 건강 이상 증세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애플워치의 센서와 앱을 통해 심전도 검사와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및 심박수 확인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이 애플워치가 이승 증세를 감지한 덕분에 목숨을 구한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틱톡에서 공유되고 있는 애플워치로 갑상선 이상 증세를 확인한 여성 로렌(Lauren)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로렌은 애플워치가 갑상선 질환의 증세를 감지했다고 주장했다. 얼마 전부터 애플워치에 혈중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알림이 뜬 것이다.

 

로렌은 애플워치에 기록되는 자신의 산소 포화도 그래프로 심혈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직감했다고 한다.

 

이후 실제로 이상 증상을 느낀 로렌은 바로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편측무발생(thyroid hemiagenesis) 진단을 받았다. 이는 갑상선 한 쪽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선천성 희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로렌은 "애플워치의 알람을 더 일찍 켜뒀더라면 진단을 더 빨리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애플워치를 가지고 있다면 모든 알람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플워치가 완전한 의학적 조언을 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같은 알람이 반복적으로 이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겠다.

 

실제로 애플워치를 통해 목숨을 건진 사례는 이 외에도 꽤 많은 이들이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