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운전 자랑글' 올렸다가 부모 신고로 붙잡힌 중학생들

SNS에 '운전 자랑글' 올렸다가 부모 신고로 붙잡힌 중학생들

2024-01-08     뉴스톡

중학생들이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를 훔쳐 6시간 동안 도심을 질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SNS에 운전을 한다는 자랑글을 올렸다가 부모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31일 MBC는 훔친 차량을 운전하다 붙잡힌 중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건은 지난 28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한 상가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주차장을 기웃거리는 남학생 두 명이 등장한다. 이들은 주차장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 하나를 발견하고 신이 난 듯 방방 뛰었다. 

 

이들은 그대로 차를 몰고 주차장을 빠져나가 장장 6시간 동안 도심을 누볐다. 

 

전조등도 켜지 않고 도로를 달리던 이들은 결국 인도를 들이박았다. 사고 장면은 차량 블랙박스에 그대로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