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200만원'으로 땅 사들여 6살에 내 집 마련한 소녀
'용돈 200만원'으로 땅 사들여 6살에 내 집 마련한 소녀
2024-01-11 뉴스톡
전 세계적으로 폭등하는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내 집'을 마련하는 일은 이제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돼버렸다.
미친 듯이 치솟는 부동산 값을 따라잡기 위해 재테크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어릴 때부터 모은 용돈 200만 원으로 땅을 사들여 벌써 내 집 마련에 성공한 6살 소녀가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멜버른에 사는 6살 소녀가 용돈을 모아 번 돈으로 산 땅값이 올라 그 땅 위에 집까지 짓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루비 맥럴런은 어렸을 적부터 모아온 용돈 2000 호주달러(한화 약 200만 원)으로 호주 멜버른 도심에서 남도쪽으로 떨어진 교외 지역에 토지를 구입했다.
물론 2000 호주달러(한화 약 200만 원)만으로만 땅을 구입한 건 아니었다. 부동산 투자자인 아버지가 나머지 돈을 보태줬다.
부동산 전문 투자사인 루비의 아버지는 모아온 용돈을 어디에 써야 할 지 고민하는 딸에게 땅을 살 것을 권했다.
호주는 현재 부동산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지금 부동산에 투자하면 아이들이 컸을 때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빠의 조언에 따라 땅을 산 루비는 몇 달 만에 무려 7만 달러(한화 약 6천만 원)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