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라 욕먹고 있는 강아지 주인
'동물학대'라 욕먹고 있는 강아지 주인
2024-01-12 뉴스톡
한 주인이 반려견 털을 민 사진을 올렸다가 '동물학대' 행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서적 학대라는 것이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주인의 의도는 물론 반려견의 반응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작정 주인을 동물학대범으로 몰아가는 건 온당치 않다는 반론이 나온다.
최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머리카락 조금과 턱수염을 제외한 털이 모두 밀린 강아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주인으로 추정되는 이가 반려견 털을 밀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꼭 긴 수염이 난 것처럼 턱 밑과 몸 일부분만 남겨둔 채 털이 모조리 밀려 있다.
일부 남겨 둔 머리털을 끈으로 묶거나 뿔이 난 듯 털을 위로 솟아올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 사진 속에는 강아지가 앞머리를 내린 채 핑크색 개집에 들어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강아지 귀엽다", "체념한 듯한 표정이 압권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들의 생각은 달랐다.
해당 게시물을 두고 일각에서는 '동물학대'라는 주장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