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승무원과 마주 보는 자리 앉게 되자 보인 반응

남성이 승무원과 마주 보는 자리 앉게 되자 보인 반응

2024-01-12     뉴스톡

비행기를 탈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좌석은 '비상구석'이다.

 

앞뒤 간격이 좁은 다른 좌석들과 달리 앞자리가 뻥 뚫려 있어 다리도 쭉 뻗을 수 있고 답답함도 덜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비상구석에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바로 이착륙할 때마다 승무원과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야 한다는 점이다.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승객들의 빠른 대피를 위해 승무원들이 앉는 점프시트가 대부분 비상구 석 옆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종 다리를 뻗을 수 있는 비상구석에 탔다가 이륙과 착륙할 때 승무원과 정면으로 마주 보게 돼 조금 민망함을 느꼈다는 사람들도 많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초문시빈은 승무원과 정면으로 마주 앉는 상황이 너무나 민망했던 왕소심남이 독특한 대처법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일요일 항저우로 향하는 중국의 한 항공사 국내선 비행기에서 포착됐다.

이 남성은 비상구석에 자리에 앉아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스크를 마치 안대처럼 눈까지 가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승무원과 마주 보고 앉아야 했던 것이 너무나 어색하고 불편했었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