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음식 4인분 시켜놓고 돌아가신 조상 불러 3시간 동안 밥 먹은 할아버지

혼자 음식 4인분 시켜놓고 돌아가신 조상 불러 3시간 동안 밥 먹은 할아버지

2024-01-12     뉴스톡

혼자 식당에서 음식 4인분을 주문한 뒤 3시간 동안 자리를 지킨 할아버지 사연이 전해졌다.

 

할아버지는 음식에 손도 대지 않고 눈물을 흘려댔다고 한다.

과연 할아버지는 누구를 기다리는 것이었을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지난 1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163'은 혼자 식당에 찾아와 눈물을 흘린 할아버지 사연을 전했다.

사건은 지난 4일 중국 후베이성의 한 식당에서 시작됐다.

 

식당 사장 트란(Tran)은 70세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식당에 혼자 찾아오자 20위안(한화 약 3,700원)짜리 작은 냄비 전골을 건넸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식당에서 가장 좋은 거로 바꿔 달라며 메뉴를 변경했고, 포도주 한 병까지 주문했다. 귀한 손님을 대접해야 한다며 말이다.

 

그가 주문한 음식의 값은 트란이 건넸던 음식의 10배 수준, 200위안(한화 약 37,000원)이었다.

하지만 음식이 나왔는데도 할아버지는 젓가락도 들지 않았다. 더 이상한 건 귀한 손님이라던 사람들도 식당을 찾지 않았다.

그렇게 할아버지는 3시간 동안 조용히 앉아 눈물만 흘려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