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인생샷' 찍으려 온 몸 내던진 '사랑꾼' 남친
여친 '인생샷' 찍으려 온 몸 내던진 '사랑꾼' 남친
2024-01-12 뉴스톡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친구의 '인생샷'을 찍어주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남친이 숱한 여성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베트남 매체 소하(Soha)는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면 땅바닥에 구를 수도 있다는 남성 호아(Anh Khoa)의 사연을 소개했다.
호아의 여자친구 두엔(Thao Duyen)은 현지에서 카페, 레스토랑, 호텔 등 광고를 촬영한 현직 모델이다.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호아는 촬영장에서 두엔을 처음 만났고,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겨 먼저 고백했다.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함께 여러 곳을 여행했다.
그때마다 둘은 수백 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호아는 조금이라도 두엔을 더 예쁘게 찍어주기 위해 매번 온몸을 내던졌다.
그는 두엔의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도록 최대한 허리를 굽혔고, 아예 땅바닥에 드러눕기도 했다.
연애 초기 두엔은 적극적인 호아가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먼저 찍어달라 조르며 포즈를 취해 보인다고 한다.
현재 두엔은 남자친구가 찍어준 인생샷들을 모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을 찍어주려 민망(?)한 자세를 하는 호아의 사진을 올려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두엔은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남자친구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매사에 프로패셔널한 그의 모습을 정말 사랑한다"고 전했다.
해당 커플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친구가 진짜 멋있다", "내 남친은 사진 못 찍는데 너무 부럽다", "나도 저렇게 해줄 수 있는데, 여친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