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 남사친한테 아기 받아달라 한 여성

산부인과 의사 남사친한테 아기 받아달라 한 여성

2024-01-14     뉴스톡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던 남사친 앞에서 출산을 하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이런 희박한 일을 최근 베트남의 한 여성이 직접 경험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는 13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베트남의 유명 유튜버 응우엔 레 반(Nguyen Le Van)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만삭의 응우엔은 심각한 진통을 느껴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모두가 바빴던 탓에 그는 오랜 시간 대기를 해야 했다. 게다가 그의 담당 의사 선생님은 병원에 없는 상황이었다.

무려 22시간의 진통 끝에 그는 새로운 의사 선생님을 배정받았다.

 

의사 선생님의 얼굴을 확인한 레 반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는 다름 아닌 자신의 고등학교 같은 반 동창이었기 때문이다.

너무 아팠던 탓에 다른 의사 선생님을 기다릴 수 없었던 그는 남사친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 예쁜 딸이었다.

 

이후 딸을 볼 때마다 남사친의 얼굴이 떠올라 민망하기도 하고 웃음도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