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타고 도망가다 공항서 체포된 재벌회장

람보르기니 타고 도망가다 공항서 체포된 재벌회장

2024-01-14     뉴스톡

골프 리조트와 인터넷 언론사를 운영하는 기업 회장 아들이 다수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는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서 보관해오다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자신의 람보르기니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도주하려던 것으로 드러나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몰카 수법이 알려져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인천공항에서 불법 촬영 등의 협의로 경찰에 체포된 남성 A씨는 지난 6월부터 수개월 동안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등에서 여러 여성들과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것은 물론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MBC에 따르면 A씨는 50명이 넘는 여성을 몰래 촬영했고 현재까지 60개가 넘는 영상을 보관해왔다. 

 

그가 주로 불법 촬영을 한 곳은 강남에 위치한 45평짜리 아파트로 지인들과 어울리기 위해 지난 8월 임대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아파트 옷장 등에 충전해 놓은 몰카를 이용해 불법 촬영을 했는데 본인이 직접 설치하기도 했지만 개인 비서에게 지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