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뜯겨나가 초토화된 아마존 물류창고

지붕 뜯겨나가 초토화된 아마존 물류창고

2024-01-14     뉴스톡

토네이도가 미국 중서부를 강타하면서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물류센터 붕괴됐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CNN 등 현지 매체는 토네이도가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 6개주를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토네이도는 100여년 만의 가장 긴 지역에 걸쳐 발생한 최악의 토네이도로 추정되고 있다.

 

피해 지역은 아칸소, 일리노이, 켄터키, 미주리, 테네시, 미시시피 등 6개 주다.

이곳에서 최소 30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일리노이주 에드워즈빌에서는 아마존의 물류센터 일부가 붕괴돼 택배 유실은 물론이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리노이 지역언론은 당국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야근 중이던 약 100명이 건물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렸다.

 

이밖에도 아칸소주에서는 87병상 규모의 요양원이 붕괴됐다. 해당 건물에서 최소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현재까지 매몰자 20명이 구조됐다.